본문 바로가기
[후기] : Review/맛집리뷰

또 가고 싶은 동네맛집 이수역 올라아보(Hola Avo)

728x90
반응형

또 가고싶은 동네맛집 이수역 올라아보(hola avo)

최근에 이수역 맛집을 다녀왔는데 추천합니다.

제목에도 써 있듯이 올라아보(hola avo)라는 곳입니다.

우연히 이마트에 들리다가 배가고파서

먹고 쇼핑하자하고 1층으로 올라왔다가 찾았습니다.

 

이수역 맛집 올라아보(Hola Avo)

1. 위치

서울 동작구 사당로 300 이수자이 116호 올라아보

 

이수역 9번출구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이수역 메가박스 뒤쪽에 있어서

영화보러 오는 김에 들려도 좋을 것 같고

브리또를 포장해서 영화보러 가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는 2만원당 1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강남언주역점도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수역이 동네라서 이제 자주 매장을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2.메뉴 및 가격

인기메뉴는 2~3인용인 그릴 파히타가 있습니다

가격은 34,000원정도 했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양이 적어서 도전은 못했는데

아주 후회하고 있습니다.

남겨도 무조건 이것을 시키세요

비쥬얼과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나머지 가격들도 그렇게 싼 편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퀘사디아라는 메뉴도 있었지만 저는 딱딱한 식감보다는

부리또의 부드러운 밀가루 식감이 좋아서 아보카도 맥시칸 랩와

처음들어보는 아보카도 타퀴토스를 주문했습니다.

아보카도 맥시칸 랩-12,500

아보카도 타퀴토스-12,000

 

 

 

3. 솔직후기

이수역 올라아보(아보타도 맥시칸 랩)

특히 아보카도 맥시칸 랩(브리또)

진짜로 다시 오고 싶을 정도의 맛있었습니다.

무조건 고수 추가해서 드셔야합니다. 국룰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먹어보지 못한

그릴 파히타를 꼭 먹어보러 다시 오려고 합니다.

양이 많을 것 같아서 하나씩 시켰는데

올라아보에서는 그릴파히타가 베스트 메뉴였습니다.

그리고 코코넛 음료랑 하리토스(구아바맛) 음료 하나 시켰습니다.

두 음료 모두 다 맛있었습니다.

코코넛 음료는 여자친구가 극찬을 하였고

하리토스를 마시면 동남아 여행하는 느낌을 주는듯 한 음료였습니다.

추천합니다!

 

 

 

이수역 올라아보(아보카도 타퀴토스)

아보카도 타퀴토스는 매우매우 실망이였습니다.

이것은 추천도 해주고 싶지 않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떄는 안에

예전 학교급식에서 먹던

피자롤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입 먹어보고 당황했습니다.

원래 식감이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굉장히 밀가루 맛이 많이나고

빵이 탄 맛이 강해서

안에 들어있는 속재료의 맛을 해쳤습니다.

 

아보카도 맥시칸 랩은 정말 신선한 느낌이였던 반면

타퀴토스는 퍽퍽한 맛이였습니다.

약간 뺴빼로데이에만 먹을 수 있던

두꺼운 뺴뺴로의 맛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이 부분은 여자친구도 인정하는 부분이였습니다.

4. 결론 5가지

1. 재방문의사= 합격

2. 아보카도를 좋아한다 = 합격

3. 신선한 메뉴가 먹고 싶다 = 합격

4. 아보카도 타퀴토스 = 불합격

5. 가격 = 중간

 

방문할지 말지는 당신의 선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