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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Review/식품리뷰

농심 켈로그 첵스 파맛 파는곳, 늦은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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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켈로그 첵스 파맛 파는 곳, 늦은 솔직 후기

16년 만에 민주주의 결실, 첵스 나라 부정선거

 

 

켈로그 파맛 첵스 차카 솔직후기

 

1. 파맛 첵스 핫이슈

2. 파맛 첵스 파는 곳

3. 솔직한 후기

 


1. 파맛 첵스 핫이슈

최근에 파맛 첵스가 너무 핫이슈였습니다.

주변에서도 아직 많이 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파맛첵스 나오게 된 이유가 너무 웃겼습니다.
다들 알고 계신가요?
다른 글 잘 쓰시는 분들께서 자세하게 설명하셨기에

 저는 간략하게 한번 설명하겠습니다.
예전에 광고에서 첵스 나라 대통령을 뽑았습니다.
1번 초코맛 첵스 대표 체키랑

 2번 파맛 첵스 대표 차카가 후보로 나왔습니다.
국민투표를 통해 당선이 되면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광고를 냈었습니다.
농심은 당연히 초코맛이 될 줄 알았는데

 어른들의 장난인지
파맛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농심 측에서는 묻고 재선을 하여
초코맛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16년이 지나 민주주의 결실을 맺고

 파맛 첵스가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걸로 이번 정치와 막 얘기하고 싶지만 말을 아끼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슈가 되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맛 과자는 무슨 맛일까 

너무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단 무조건 파맛 첵스를 구해보려고
7월 1일 출시부터 찾아다녔습니다.

여담으로 켈로그가 농심 제품이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파맛 첵스가 맛있으면

 농심 주식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습니다.



2. 파맛 첵스 파는 곳


결국 저는 삼고초려했습니다.
롯데마트나 이마트 대형마트에 

들어와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롯데마트에 장 보러 갈 때마다

 파맛 첵스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3번째 남들 다 먹어 봤을 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제고가 있었습니다.
못 구하신 분 서초 롯데마트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관심이 많이 줄어들었나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맛이 없어서
사람들이 안 찾는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드디어 먹는다는 기분으로

 신나게 집으로 왔습니다.
참고로 기대는 안 했습니다.. 

그냥 너무 궁금했었습니다.



3. 솔직한 후기


저는 과자로만 먹어보기도 하고 우유에 넣어서 먹어봤습니다.
시리얼이니까 우유에 넣어는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유튜브나 많은 블로그에서 파맛이라고
파맛첵스 곰탕에 넣기도 하고
파맛첵스 파전해 먹기 등
파 요리를 하는 걸 봤습니다.
정말 holy shit 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기본으로 시리얼 그대로 맛을 느껴보고
우유에 넣어 먹어보았습니다.

 

A. 그냥 시리얼만 먹어보기

 

 

애매했습니다.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았습니다.
손이 계속 가는 맛은 절대 아녔습니다.
단짠이라고 들었는데 딱히 단짠도 아니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양파링 맛 같지도 않았습니다.
야채맛 과자라고 해서 한번 케첩에 찍어 먹어도 보았습니다.
이건 더 별로였습니다. 하지 마세요 여러분.



B. 우유에 타 먹기

 

 

와 이건 한마디로 정말 맛없었습니다.
진짜 이 글을 쓰면서도

 아직도 그 식감과 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우유에 타 먹고 와 이거 어떻게 다 먹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과자로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 우유에 타 먹지 마세요.

 여러분의 혀를 지키시길 바랍니다.
딱 1번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유에 넣고 빨리 안 먹으면 큰일 납니다.
엄청나게 눅눅해지는 그 식감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거기다가 파맛 첵스가 녹은 우유를 마실 때는..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주변에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정말 일회용 이벤트로 끝나야 하는 제품입니다.
사실 기대도 안 했습니다. 

근데 웃기기면서 화가 납니다.
좀 맛있게라도 만들어주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파맛 첵스? 

저는 다시는 사 먹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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