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ETF로 월급 늘리기 프로젝트#1 : 한국주식 vs 미국주식 선택하기

주식과 ETF로 월급 늘리기 프로젝트#1 : 한국주식 vs 미국주식 선택하기

※ 월급을 늘리기 위한 BLACK'S 주식일기입니다.

1. 주식과 ETF를 시작하게 된 이유

2. 주식 vs ETF

3. 한국시장 vs 미국시장

4. 마무리

---

1. 주식과 ETF를 시작하게 된 이유

  코로나로 인해 어딜 가도 주식, 개미, 삼성전자, ETF 등 이야기가 빠지질 않는다. 그렇다. 그렇게 나도 이제 개미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짧은 기간에 수익을 노리는 개미투자자가 아닌 거북이 투자자가 되겠다고 마을을 잡았다. 그리고 주식을 시작하면서 주식을 하면 이자처럼 배당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배당금이 요즘 은행이자보다 높다. 많은 유튜브와 책을 읽으면서 은행에 돈을 묶혀두는 것은 돈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거라는 것을 배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을 벌게 해야 된다는 말을 들었다. 이 말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배당금으로 노후 준비도 하고 나의 월급을 늘려가려고 한다. 월급을 늘리지만 배당금으로 내 사리사욕을 채우진 않을 거다. 다시 투자하는 방식으로 노후준비를 할 것이다.

 

  앞으로 국민연금도 얼마 받을지 모르는 세상에 이제라도 나를 위한 투자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상장된 주식회사에 대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배당 일지를 쓰면서 이 마음을 유지하려고 한다. 벌써 노후준비가 된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2. 주식 vs ETF

  주식은 간단히 말해서 내가 좋아하는 회사, 앞으로 성장이 기대가 되는 회사,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 등 여러 가지 본인만의 기준으로 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회사와 동업자가 된다는 입장으로 내가 투자자가 된다는 마인드다.  그러므로 투자하기 전에 좋은 회사에 잘 선택해야 한다.

 

  ETF(상장지수펀드 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나스닥, S&P500 같은 상장지수를 따르는 펀드의 한 종류이지만 주식처럼 사고팔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즉 펀드와 주식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는 주식을 한지 ETF를 선택할지 고민을 하다가 나의 투자금을 ETF에 투자하기로 했다. 상장지수가 주식보다는 안전하다고 생각했고, 상장지수를 따라가다 보니 20년, 30년 지수를 보니 엄청나게 증가했다. 나는 10년이 아닌 20년, 30년 아니면 100세대에 맞게 더 미래를 바라보기 때문에 장기 투자할 생각으로 ETF를 선택했다. 그리고 ETF로 받은 배당금과 매월 5만원으로 주식을 할 생각이다. 내가 사려는 ETF는 20만원이 다 넘는다. 월급의 20만원을 계속 투자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 

 

3. 한국시장 vs 미국시장

  개인적인 나의 선택이다. 나는 미국시장을 선택했다. 그 이유는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인 회사들이 미국에 있고 미국 100등 안에 드는 회사들은 세계 100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은 1년에 한 번 배당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데 미국은 보통 분기마다 배당이 나와서 배당받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물론 리스크도 크다. 미국주식은 세금을 많이 떼는 걸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생각한다. 만약 내가 20억원을 벌었다면 한국에서는 1억도 못 벌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내가 20억원에서 세금을 때도 한국에서 투자한 것보다는 이득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나 한국시장을 완전 안 한하지는 않을 것이다. 소액으로 조금씩 투자할 생각이 있다. 그러나 주는 미국시장이다.

 

4. 마무리

  내가 알아보고 공부한 주식 방법을 믿을 것이다. 남들의 좋은 의견들도 수용하겠지만 판단은 내가 할 것이다. 나를 의심하지 말고 잘못 투자했으면 인과응보라 생각하고 쿨하게 넘어갈 것을 명심한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리스크 없는 투자는 없다. 나는 슬프지만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가 슬프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기회라고 말하기 모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나는 금융문맹을 탈출할 수 있었다. 시장도 낮을 때 들어가서 잃고 시작하지 않아 스타트가 좋다. 앞으로 20년, 30년 후가 너무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