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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Review/생활리뷰

마지막 남은 방배점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수령!(feat.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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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방배점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수령!(feat. 사용후기)

 

마지막 남은 방배점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사용후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lack 입니다. 오늘은 어렵게 구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이 행사를 시작한지 일주일만에 수령했었습니다.

와 이제는 핑크색은 단종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진짜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침에 줄 서서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미션 빨리 깨는 비법!!

그냥 빨리 자주 많이 드세요.

그 방법 아니면 이번에 증권사직원처럼 음료수는 마시지도 않고

미션음료만 시켜서 다 채우시면 됩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거 참 너무 한거 아니오!!

저는 일주일동안 생일에 받은 쿠폰을

회사 동료들에게 쓰면서 꾸역꾸역 모아서 미션을 완성했었습니다.

(친구, 지인들 모두 고맙습니다)

와.. 정말 빨리 서머레디백을 수령하고 싶어서

회사 근처 스타벅스는 다 돌아봤습니다.

실화입니까? 일주일밖에 안되었는데 모두 품절...

 

한번의 실패 후 마지막 남은 서머레디백 그린 성공

(지금은 재입고 되지 않았을까요?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남은건 퇴근하고 집근처 방배역부터 카페골목까지 입점해 있는

5~6개 스타벅스를 도장깨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응 없어~ 방배역 내리자마자 뛰어서 4번출구앞 스타벅스 바로 탈락했습니다.

아 이대로 스타벅스 서머레디백을 구할 수 없는건가 싶었습니다.

모두가 핑크색을 원할 때 저는 스타벅스의 오리지날 색상인 그린을 원했습니다. 

핑크색이 난리이니까 그린색상은 어딘가 있겠지 제발..제발... 기도를 하면서 

방배역 감정평가기준센터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로 갔습니다.

또 기도를 하면서 혹시 서머레디백 있나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네 그린색상 하나 남아있습니다". 라고 하는 순간

마음속으로 소리지르고 너무 신났었습니다. 그 기쁨의 순간은 아직도 잊을수 가 없네요

스타벅스 서머레디백 그린

제가 제일 인싸가 된 기분이랄까?

수령 당일 주말에 속초 1박2일 여행에 꼭 가지고 가고 싶었기 때문에

기쁨이 두배였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프리퀀시를 보여주고 딱 받고 나왔습니다.

스타벅스 나와서 바로 인증샷 찍어서 여자친구한테 인증하고

인스타에도 올리고 자랑할데는 다 자랑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하고 난 느낌

역대급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레디백 하나로 코로나인 이시국에

모두가 스타벅스 한곳으로 집합하였습니다.

스타벅스가 정말 브렌딩을 잘한다고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커피 뿐만 아니라 많은 상품에 사람이 열광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스타벅스 주식을 지켜보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정말 한 주라도 사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피에 독이 들어있지 않은 이상 망할것 같지 않은 회사입니다.

 

사용후기 장점 및 단점 3가지

 

최근에 속초 1박2일 여행을 다녀와서 느낀 사용후기입니다.

 

장점

1. 너무 귀엽다. 자기만족하기 좋다. 보기만해도 좋다.

2. 가볍고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

3. 캐리어에 밴딩할 수 있어서 편하다.

 

단점

1. 기스가 잘 나는 재질인것 같습니다.

2. 짐을 많이 넣고 따로 들고 다니면 불편하다.

3. 튼튼하진 않다.

 

이정도 되겠습니다. 참고하세요

여러분 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닙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파는 곳도 많고 따로 사는게

맘편하고 쉬울수도 있습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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